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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평생 무료 게임 <엘더스크롤 : 아레나> <엘더스크롤 : 대거폴>

by TCM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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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game <The Elder Scrolls: Arena> <The Elder Scrolls: Daggerfall>

生涯無料ゲーム<エルダースクロール:アリーナ> <エルダースクロール:ダガーポール>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두 작품이 앞으로 무료로 배포됩니다.

  Two games from The Elder Scrolls series are now distributed for free.

  エルダースクロールシリーズの2 つのゲームが無料で配信されています。

 

 

  먼저는 지금의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있게 한 근본, <엘더스크롤 : 아레나(The Elder Scrolls : Arena)>입니다. 1994년 베데스다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액션게임에 RPG요소를 첨가한 게임으로 당시 국내에 정식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죄수였던 주인공은 배신당해 유배당한 황제 우리엘 셉팀 7세를 구출하고 빼앗긴 제국을 되찾기 위해 탐리엘 전역을 모험해야 합니다. 주인공이 누비는 탐리엘은 후속작들에서 다루는 지역들이 포함된 드넓은 대륙입니다. 다만 후속작들만큼 지역이 세밀하게 묘사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엘더스크롤의 팬이라면 시리즈의 첫 작품에서 탐리엘 전역을 모험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First of all, <The Elder Scrolls: Arena> is the root that made the Elder Scrolls series today. Developed by Bethesda in 1994, this game was an action game with RPG elements and was officially released in Korea at the time. The player, who was a prisoner, must venture across Tamriel to rescue the betrayed and exiled Emperor Uriel Septim VII and free the stolen empire. Tamriel, the player you travel through, is a vast continent with areas covered in the sequels. However, the region is not as detailed as the sequels. Still, if you're a fan of the Elder Scrolls, I think it would be very appealing to be able to venture across Tamriel in the first game of the series.

  まずは今のエルダースクロールシリーズをできるようにした根本、「エルダースクロール:アリーナ(Elder Scrolls:Arena)」です。1994年にベテスダ(Bethesda)で開発したこのゲームは、アクションゲームにRPG要素を追加したゲームで、当時韓国に正式発売されたこともありました。囚人だったプレイヤーは裏切られ、流刑にされた皇帝ウリエル・セプティム7世を救出し、奪われた帝国を取り戻すためにタムリエル全域を冒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プレイヤーが冒険するタムリエルは、後続の作品で扱われる地域を含む広大な大陸です。ただし、後続作ほど地域が細かく描写されていません。それでもエルダースクロールのファンならシリーズの初作品でタムリエル全域を冒険できるというのは非常に魅力的に感じられないかと思いますね。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엘더스크롤 : 대거폴>은 아레나 이후 2년만에 출시한 후속작입니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아레나가 다소 단순했던 스토리와 간소했던 탐리엘에 대한 묘사를 보여줬다면 대거폴부터는 탐리엘을 구성하는 9개 지역 중 일부만을 다루되 대단히 밀도있게 묘사하고, 스토리와 설정에 있어서도 엘더스크롤을 이루는 주요한 스토리, 설정들이 정립되는 첫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맵 넓기로 유명한 엘더스크롤 답게 대거폴의 맵은 '가장 방대한 게임 맵' 항목으로 기네스에 올랐다고 합니다. 플레이어가 달려서 맵을 횡단하려면 현실 시간으로 2주가 걸린다는 군요. 다만 어딜 가든 건물이 비슷하고 맵이 드넓지만 지형 표현이 단순하고 평면에 가까운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The Elder Scrolls: Daggerfall>, the second game in the series, is a sequel released two years after Arena. If the first game in the series, Arena, showed a rather simple story and a simple description of Tamriel, from Daggerfall, only some of the 9 regions that make up Tamriel are dealt with, but very densely described, and the story and setting It can be seen as a game in which the main story and settings that make up The Elder Scrolls are established. As the Elder Scrolls is famous for its wide map, Daggerfall's map is said to have entered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as the 'most extensive game map'. It is said that it takes two weeks in real time for a player to run and traverse the map. However, it is a pity that the buildings are similar everywhere and the map is wide, but the terrain expression is simple and close to a flat surface.

  シリーズの2番目のゲームである<エルダースクロール:ダガーポール>は、アリーナ以来2年ぶりに発売した後続作です。シリーズの最初のゲームであるアリーナがやや単純だったストーリーとシンプルなタムリエルの描写を見せてくれたら、ダガーポールからはタムリエルを構成する9つの地域の一部だけを扱うが、非常に密度よく描写し、ストーリーと設定においてもエルダー スクロールをなす主要なストーリー、設定が確立されるゲームだと見られます。マップの広さで有名なエルダースクロールらしく、ダガーポールのマップは「最も膨大なゲームマップ」項目でギネスに上がったそうです。プレイヤーが走ってマップを横断するには、現実時間で2週間かかるという話があります。ただ、どこに行っても建物が似ていて、マップが広いですが地形表現がシンプルで平面に近いのは残念な部分です。

 

 

 

 

  엘더스크롤 아레나와 대거폴은 베데스다 홈페이지, 스팀, GOG,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언어는 영어만 지원합니다.

  The Elder Scrolls Arena and Daggerfall are available for free on the Bethesda website, Steam, GOG, and Microsoft Store.

  エルダースクロールアリーナとダガーポールは、ベデスダのホームページ、スチーム、GOG、マイクロソフトストアで無料で入手できます。ちなみに、言語は英語のみをサポート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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